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중권/사건 사고 (문단 편집) ==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생방송 도중 하차 선언 ==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Un_YsmiXkzo|진중권 "못 하겠습니다" 발끈…생방 중 돌연 하차 선언 왜?]] [[https://youtu.be/MAAl6K3AbpU|해당 논쟁이 나온 라디오생방송]] [[https://www.chosun.com/national/national_general/2024/03/29/ANTPOMR2PFGBXNQKYPBEHPG6VY/|“이재명 막말은 안 다뤄” 진중권, 생방송 중 하차 선언]] 2024년 3월 28일 [[CBS 박재홍의 한판승부]] 생방송 도중, [[국민의힘]] 비상대책위원장 [[한동훈]]이 유세 중 '개같이 정치'라는 말을 한 것에 대해 제작진이 중요 소재로 다루면서, 반대로 과거 [[더불어민주당]]의 대표인 [[이재명]]이 해 온 5.18 희생자 희화화[* 이재명은 선거유세때 대통령실 [[황상무]]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의 회칼 사건을 언급하며, "[[윤석열]] 대통령의 수석비서관 황상무라는 사람이 MBC기자들에게 'MBC 잘 들어, 예전에 보안사에서 기자 하나 [[회칼]]로 찌른 사건 있었어. 농담이야'라고 말했다. 이건 마치 [[전두환]]이 '광주 잘 들어, M16으로 다 쏠거야. 농담이야'라고 말하는 거랑 같은 거다."라고 말했다.], 계모 비하 발언[* "[[윤석열]] 대통령이 우리 국민들을 학대하는 모습은, 마치 계모가 자식을 학대하는 모습 같다."고 말했다. ] 등의 막말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언급하지 않거나 단편적으로만 취급한 것에 대해 지적하고 제작진의 편향성을 문제삼으며 진행자 박재홍 및 다른 패널인 박성태와 언쟁을 벌이다가 생방송 중 하차 선언을 하였다. 진중권이 지적한 점은 이러한 이슈에 대해서 한쪽 편만 비중이 높다, 다른 쪽 패널은 민주당 성향의 패널이 나온다는 점을 들었으며[* 한판승부에서 진중권의 스탠스는 모두까기 포지션이지만, 반대쪽 패널은 [[김성회(1972)|김성회]],[[장윤미]] 같은 민주당 계열의 패널이 나온 건 사실이다. 현재 패널은 모두까기 포지션의 박성태.] 자신이 이재명 대표 비판할 때 발언을 제한했다며 진행자 박재홍 앵커와 말다툼을 하기도 했다. 그리고 '''"이런 방송 못하겠다"'''며 생방송 도중 하차선언을 했다. 하지만 이 말을 한 직후 진행자와 언쟁이 있을때 중간에 '''"이미 제작진에게도 하차를 하겠다고 얘기했었는데"'''라는 말을 진중권 본인이 직접 하였기 때문에 방송 전까지 제작진에 아무런 의사전달 없이 있다가 생방송에 뜬금 발언한 것까지는 아니었다. 대신 그 하차결심 및 제작진에 대한 직접적 의사표현을 이 한동훈의 "개같이 정치" 사건을 평론 소재로 삼은걸 알게된 당일에 한 것인지, 아니면 그와 무관하게 그보다 이전에 이미 결심하여 한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. 그렇기 때문에 하차가 정확히 합의가 된 것인지, 하차 자체는 합의했더라도 날짜가 정확히 정해진 뒤의 발언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. 실제로 바로 다음날이자 방송을 안하는 주말을 앞둔 금요일(29일) 방송까지는 출연한 뒤 하차했는데, 그때도 방송 시작때 "어제 말씀드린대로 하차한다. 하차하겠다는 이야기는 이 일이 있기 전에 제작진에게 전달했었다."는 말을 하였다. 대신 "문제제기의 타당성을 떠나서 제가 문제를 제기한 방식은 분명 부적절한 방식이었음에 틀림없다. 제작진과 청취자들에게 사과드린다. 또한 제 발언이 이 방송 자체가 불공정하다는 뜻으로 오해되어서는 안 된다. 그동안 방송하면서 제가 조금이라도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때마다 지체없이 제작진에게 의견을 전달했고, 제작진은 제 의견을 100% 다 받아들여 줬다. 그렇기에 저는 이 방송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공정한 방송, 겸손하게 말해도 가장 공정한 방송 중 하나라고 자부한다."고 말하며 방송 자체를 오해하지 말아달라는 말을 했다. 다만 "이 방송의 슬로건인 '진영을 넘어 공감으로'라는 것을 실현하는 방식에서 이견이 있을 수 있었다. 저는 드높은 이상을 기준으로 요구하였고, 제작진은 그보다 현실적인 기준으로 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. 제작진과 청취자들에게 다시한번 사과드리며 감사드린다. 제가 물러간 뒤에도 이 방송을 사랑해달라."고 말하며 개인브리핑을 마쳤고, 이후 해당방송의 마무리까지 함께 한 뒤에 방송을 그만두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